‘빡세다’ ‘딱 봐도’ 영어로(영어회화 원어민 일상표현10)

벌써 10번째 글을 쓰게돼서 기쁘네요..!

이 시리즈 포스팅은 제가 작년부터
미드/cake/전화영어/유튜브 또는 직접 들은 영어를
제가 직접 메모장에 집대성한 것들입니다.

나름 영어회화공부를 학원다니지 않고 독학하며 많은 루트를 통해 공부해봤습니다.
너무 textbook English라서 실제 원어민들이 쓰지 않는 헛공부도 있었고,
표현이 너무 와닿지 않거나
그렇더라도 복잡해서 제가 실제로 이용하지 못하는 것들도 있었습니다.

저는 최대한 일반적으로 쓰이고, 쉽게 이해 혹은 쉽게 말할 수 있는 영어표현 위주로
메모장에 적어나가고 있습니다.  

블로그에 포스팅하면서 저도 복기하고, 쉽지만 실용적인 표현들을 공유하여 여러분께 1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뿌듯할 것 같아요!

앞으론, 최대한 간결하게 작성하겠습니다.
그게 가독성도 좋고 습득(저에겐 복습) 속도도 빠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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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옷에서 담배냄새 나.“
I can smell cigarettes on the cloth.

(2)’제대로‘는 영어로?
PROPERLY!
적절하게라는 뜻도 된다.

(3)’결국‘은 영어로 뭘까?
Finally? 도 있지만
Eventually.
이거 근데 발음 유의해야 한다..
여태 even + tually 로 봤어서 [이븐츄얼리]로 발음했었으나,
event+ually였다.
발음 [이벤츄얼리]임. 주의하자.

(4)‘딱 봐도‘를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까?
CLEARLY.
딱 봐도 기분 안 좋아 보이잖아. : Clearly, he seems out of sorts.

+ out of sort : 기분이 언짢다.

(5)‘착각/오해’
misunderstanding.
오해가 있는 것 같네요. : I think there’s a misunderstanding.

(6)“신경쓰지 마.”
한국 토백이이 나로서는, “Don’t care about it” 밖에 떠오르지 않지만,
원어민들은 이렇게 말한다.
“Don’t let it/him/her get to you.”
약간, ‘그것이 너에게 이르러서 영향을 주지 않도록 하자’ 이런 뜻이다.
get은 뜻이 방대한 단어라서, 여기서는 get to A : A에 이르다/도착하다

(7)”빡세다.“
“That’s rough.”
러프하다. 바로 그 rough.

(8)“나 뭐 달라진 거 없어?”
Do you see anything different about me?
Is there anything different about me?

(9)둘러보다
백화점이나 가게 혹은 어떤 장소를 ‘둘러볼’ 때, 어떤 단어를 쓰면 좋을까?
LOOK AROUND.

(10)간장.
soy sauce

(11)통조림류 음식은 뭐라 부르나?
canned foods.
‘캔처리가 된 음식’. 이런 느낌이다.

(12)밥 다 먹고 나서 가게 나설 때,
“Where can I check out?”
“I would like to check out now.”
일단 ‘계산하다’ 를 영어로 check out이라고 하는 걸 알아두자.
그리고 식당이나 가게에서 주문할 때,
‘I wanna’는 좀 무례할 수 있다.
‘I would like to get/drink/buy~‘ 처럼 would like를 쓰도록 하자.

(13)”현금으로 결제할게요.“
“I’ll pay in ca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