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자가 말합니다.
“I feel so high or low. I wanna be on the middle.”
그러자 의사가 답변합니다.
“If you look at the heart monitor, flat line means you’re ‘dead.’”
=Life is all about highs and lows.=
동의하시는지요..
우울하고자 하면 우울할 일들은 차고 넘치고
또 감사하고자 하면 감사할 일들은 차고 넘치나…요?
사람은 감사한 것들은 익숙해져 버린다 생각하기에 저는 동의하진 않지만,
익숙해지지 않도록 수시로 생각을 고쳐먹어야겠습니다.
오늘도 노트를 꺼내서 표현들 복습 시작하겠습니다.
(1)”네가 그렇게 말해주니, 마음이 한결 가볍구나.“
“If you say so, I feel load off my mind.”
외국인 친구랑 카톡하다가 ‘If you say so,’를 말한 적 있는데,
그런 말도 아냐면서 놀랐었습니다. 저도 모르는 표현이었는데, 막 알게된 때라 자연스럽게 나왔던 것 같네요.
써먹읍시다!
+다행이구나.
(It’s) Such a relief.
(2)발렌타인데이 잘 안 챙겨요ㅎㅎ..(주륵)
I don’t celebrate Valentine’s Day.
celebrate은 ‘축하하다’로만 알고 있고,
또 연예인celebrities가 떠오르는데,
’(특별한 날을) 챙기다, 기념하다‘
이런 뜻도 되는군요.
(3)걔 그거 공주병임.
“She’s full of herself.”
그녀가 그녀 자체로 꽉 차있다. 감이 오네요.
(4)남과의 공통점을 발견했을 때,
We have (a lot / one thing) in common.
(5)나 요리 잘해.
I’m a good cooker.
아닙니다. cooker은 요리도구입니다.
I’m a good cook.
(6)무표정, 진지한 표정, 정색
straight face
(7)니 일이나 신경 써! 너 할 일이나 해.
Can you mind your business?
mind가 ‘마음’뿐만 아니라 ‘신경쓰다’라는 동사도 가능합니다.
(8)술 마시고 문자 보내는 건 극혐최악이야!
Drunk texting is a pet peeve!
pet peeve : 유달리 내가 맘에 안드는 구석/행동/상황/사람 도 가능.
ex) My pet peeve is rude people.
(9)우린 떨어져서 지내.
We live apart.
apart는 부사로, 시공간 상으로 떨어져있을 때 쓰면 됩니다!.
+우린 2살 차이나.
We are two years apart.
(10)내가 먹을 것을 쏠 때,
Dinner is on me.
Let’s go to have a meal, my treat.
(11)이건 내가 맡을게라고 하고 싶을 때(밥도 가능)
I got this.
(12)다루기 힘들다, 손이 많이 간다고 말하고 싶을 때.
You are high-maintenance.
You are really handful.
maintenance는 [메인터넌스]가 아닌, [메인낸스]로 발음하는 것이 맞습니다.
‘te’는 발음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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