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에서 배우는 형식적인 영어표현이 아닌
실제 원어민들이 일상에서 사용하는 표현들을
제가 직접 보고 듣고 기록한 표현들입니다.
(1) ~진행 중
~ is in progress.
ex) 저녁식사(준비) 진행 중.
Dinner is in progress.
(2) 저 좀 태워 주실래요?
Can you give me a ride?
(3) 친구가 아플 때 해줄 수 있는 말.
I hope you feel better soon. 곧 낫길 바랄게.
(4) 새 수건 new towel이라 하면, 의미는 진짜 새로 산 수건이겠죠.
막 빤 지 얼마 안돼서 뽀송뽀송한 수건은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요?
fresh towel
신선한..? 아닙니다. fresh가 꼭 음식에만 적용되는 게 아니죠.
+맑은 공기 : fresh air
(5) 장난치지 마.. (구라 치지 마..;) 친구의 말을 도저히 믿을 수 없을 때,
You gotta be kidding me.
(6) 분할결제 하고 싶을 때 / 각자 계산하고 싶을 때 점원에게
Can you split it on two cards?
(7) 어쩌라고 / 알 바야? / 누가 신경이나 쓰겠어?
Who cares?
(8) 사귄 지 얼마나 됐어?
’ 사귄다 ‘는 표현을 이제 ‘love’라고 하긴 뭔가 어색합니다.
다양한 표현이 있지만, ’be together‘를 쓰기도 하더군요.
How long have you been together?
(9) 나만 그래? (‘나만 그럴 리가 없는데..)
Is it just me?
(10) 기다린 지 얼마나 됐어?
How long have you been waiting?
[아까부터 기다리고 있었다.] + [지금도 기다리는 중이다]
=[have + p.p.] + [ be + ~ing]
(11) 분위기를 파악하다
read the room
한국인들은 room 하면 원룸, 투룸 등 ’ 방‘ 만을 떠올리는데요,
room은 영어로 ’ 공간‘이라는 느낌이 근본입니다.
예를 들어, 학교 운동장에 가서 축구를 하고 싶을 때,
내가 낄 자리가 있을까?
Is there any room for me to join?
처럼요.
(12) 앞으로 석 달 동안
For the next three month
(13) 대학원
graduate school
(14) 그녀를 위해 정말 많은 걸 했군요.
Wow, you’ve really don a lot for her.
(15)할 만 해.
It’s doable.
do에도 able이 붙는군요…
(16) 실수로 읽씹 했어..
I left you on read by mistake.
leave someone on read : 읽씹 하다
읽어진 채로 누군갈 떠난다는 뜻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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