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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회화일지

‘뒷좌석을 발로 차다’ ‘그 정도로 잘/못하진 않아’(영어회화 원어민 일상표현6)

(1)“그 정도로 잘하진/못하진 않아.”
“Not that (good/bad) at ~”
ex)
A : Hey, your English seems native!
B : Thanks, I’m not that good at English tho.

A : You gotta hang out with new people sometimes. I worry you.
B : Well, I’m not that bad at socializing.

(2)나는 수학이 형편이 없어. 겁나 못해.
I’m suck at math.
My math is terrible.

suck라는 단어의 본래 뜻은 ‘빨다‘인데, 원어민들 일상에서 자주 쓰더군요.

A : I failed to pass my exam falling short of one point.
B : That sucks. (거 참 아쉽네/안타깝네.)

(3)이틀에 한 번, 격일마다
every other day

(4)전혀 안 질려.
It never gets old.
‘그것은 절대 오래되지(->지루해지지) 않아’라는 뜻인데, 간접적으로 전혀 질리지 않는다는 의미로 쓰이는 것 같습니다.

지난 번에 다룬 ‘I can get used to it’과 비슷한 뜻이죠.

(5)뒷좌석을 발로 차다.
kick the back of one’s seat.
영화관에서 다들 한 번씩은 당해보셨나요..?

ex)뒷사람이 내 좌석을 발로 차.
The person behind me is kicking the back of my seat.

(6)경유할/갈아탈 비행기를 놓치다.
‘miss my connecting flight’

+여러분,
경유지에 24시간 미만 머무르는 경우는 lay over
24시간 이상 머무르는 경우는 stop over 임도 알고 계세요:)

(7)빈칸을 채우다
fill out/in the blank

(8)“그냥 알겠거니 해. / 알아들은 척 해.“
“Just nod.”
더글로리에서 박연진의 대사.. “알아들었으면 끄덕여~”가 생각나네요.
상대의 의사는 상관없고 동의를 강요할 때 쓰면 돼요.
농담할 때 써도 됩니다!

(9)“(여기 또는 저희 식당) 서비스입니다.”
“It’s on the house.”
‘응? 집에 있다고? 뭐 두고 옴?’ 하지 마시고,, just nod!!

(10)5분만 쉬자.
Let’s take five.
뭐야 이렇게 간단해도 되는 겁니까? Lazy English 느낌 나면서 네이티브스럽네요.
써먹읍시다.

ex)나 5분 쉴거임. : I’m gonna take five.

(11)콩글리시 바로잡기
1.핫도그
꼬챙이가 있는 핫도그. 저희가 주로 먹는 핫도그죠?
그건 corndog입니다.
hotdog는 그 뉴욕 핫도그 느낌으로 손으로 들고먹는 것을 나타냅니다.

This is a hotdog, not a corn dog.


2.리모콘 : remote control
3.모닝콜 : wake-up call
4.Rinse : conditioner
5.썬크림 :sun screen, sun blo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