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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회화일지

‘빡치다’ ‘할 만 해’ ‘나만 믿어’ (영어회화 원어민 일상표현5)

화날 떄 영어로..?

(1)그거 진짜 화가 나 매우..(개빡쳐)
It really pisses me off.
I’m angry. 혹은 I’m mad. 혹은 I’m upset.
이거 textbook English인 듯합니다ㅎㅎ…
넷플릭스에 미국 다큐멘터리에서 어느 코치가 선수에게 이 표현을 쓰는 걸 보고,
’오, 저게 네이티브 표현이구나‘ 싶어서 바로 주머니에 담았습니다.

ex)나 진짜 화가 나. (이유 모름)
I’m really pissed off.

(2)할 만 해. /~할 가능성 있어.
It’s possible to ~

ex)이길 가능성 있어.
It’s possible to win.

(3) 소스 따로 주실 수 있나요?
Can I get the sauce on the side?
생각보다 간단하죠? 또 만능동사 GET 등장했습니다.
on the side는 정확히는 ‘가장자리에 / 가에‘가 되겠네요.

(4)아직 결정 못 함.
I haven’t decided yet.

여기서 I didn’t를 썼다면, 결정 안 했고, 앞으로도 안 할 거다라는 의미가 될 수 있어서,
‘아직 미정이다’라는 의도가 있다면 현재완료가 맞겠네요.

(5)최대한 빨리 갈게.
I’ll be there as soon as I can [애쑨!애사켄]
[애즈 순 애즈]처럼 끊어서 말하기보단, 그냥 asoonas처럼 뭉개버리세요! 그리고 [쑨]에 악센트 넣어주면 완벽합니다.

I’ll be there ASAP(as soon as possible)
Korean time. 이란 말도 있듯이, 약속시간을 늦는 우리들.. 넣어 두세요 이 표현:)

(6)이거 계속할 수 있어 / 계속 이렀으면 좋겠다.
I could get used to it.
ㅖ?
나는. 할 수 있었다. 익숙해지다. 그것에.

예, 관용표현입니다. 그래도 직역했을 때 왜 이런 뜻을 갖게 되는지는 이해되시죠?
음 이해가 안 가더라도, 그냥 외우고 쓰세요!!!
[아이 쿧 겟 유스투잇]

ex)런던에서 계속 살고 싶어.
I could get used to London.

(7)실수/잘못한 것에 대해서 사과할 때.
I’m sorry.
아임쏘리.. 언제까지 쓰실 겁니까!

My apologies.
I feel bad.

(8)나만 믿어.
Just believe me. 말 됩니다. 근데 이 표현 어떤가요?
You can count on me.

(9)나 시력 1.0임
I have one point zero vision?
NO.
I have 20/20 vision.

(10)칼로리가 높다.
be high in calories.
+ 고열량 음식 : high-calorie
고열량 음식을 많이 먹으면 건강에 안 좋겠죠?
줄입시다 -> cut back on high-calorie foods.